블로그 이름 아직 미정

아.. 정말 이러고싶지 않은데 밀린 일상들을 올리다 보니 죄다 술이다 (엄마먄) 린생♥ 주거지가 유성이다 보니 유성 위주의 포스팅을 올리게 되고 이럴바엔 대전 유성 구암동을 거쳐 봉명동까지 10년을 살아온 동네주민으로서, 유성에 있는 정말 찐찐 맛집들이나 소개해볼란다 참고로 저는.. 술 땡기는 맛집을 좋아합니다 켘 이 동네가 장대동에 속할까 봉명동에 속할까 봉명주민으로서, 대전 유성 일당감자탕 본점은 봉명동에 속하는줄로 알고 있다 아님말궈~~~ (책임감 없는ㅋㅋ) 첨에는 일당감자탕 매장?이 하나였는데 옆으로 하나 더 트더니 이번에 갔는데 또 텄다.. 그만큼 매일매일 사람이 많다 벌써 나옴? 음식이 빨리 나옴 ㅋ 우리는 안쪽에 있는 방으로 앉았는데 전에 왔을 때에는 바닥에 앉아야 했더니 이제는 좌식으로 바..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만의 외부 사진이던가.. 이제 철 들었나 싶지만 이후로도 외부 사진은 별로 없다 ㅋ 자꾸 술집만 올려서 일상이 술만먹는 것 같지만 아닌것도 아니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 읭? 무튼, 최근에 친구들과 모임을 가진 곳은 유성 봉명동에 새로 생긴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술집 시선이다, 참고로 체인임 다른 덩네에서도 만날 수 있어염~ 봉명동 시선은 네이버 예약은 불가했다 주로 주말에 찾아서 그런건지 웨이팅이 있어서 예약이 있으면 하려했는데 없.었.다 그래도 이날은 평일 저녁이라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가넝~~ 안쪽에 착석하고 보니 생각보다 실내가 작았었다 이곳이 원래는 최애 술집 중 하나였던 귀여운 이자카야였는데 같은 이자카야지만 이렇게 바뀌었다 씁쓸.. 봉명동에 일본풍 술집이 너무 많다 ㅠㅠ..

어맛?! 자꾸만 미루고 미루었던 귀찮음 때문에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23년 크리스마스 일상 헤헤헿 매년 함께하는 알콜메이트 졔졔와 함께, 올해는 너무 술푸지말고 분위기 있는 곳 좀 가보자며 고른 유성 봉명동 분위기 좋은 술집 리케리케 라운지, 1984 술마시는 작업실 리뷰닷!!! 리케리케야 봉명동에서 오래 자리잡고 있던 만큼 아는 분들도 많을 터, 주차자리 협소!!!!!!! 봉명동 자체가 주차장 있는곳 말고는 주차가 어렵다;; 봉맹동~ 집앞이라 스릉흔드으으ㅡ♥ (외부사진 없음 추워서 들어감 헿) 이날은 크리스마스 이브 전 23년 12월 23일, 주말이기도 했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예약하길 잘한 것 같다 네이버 예약되니 간단, 간편 ! 그러나 메뉴 나오기까지 시간이 너무 길..

일터의 스트레스는 한자의 술로 풀어야지~ 내사랑 나의사랑 알콜메이트와 함께 회가 먹고싶을 때 자주 이용하는 유성 봉명동 회뜨는총각에 다녀왔다 이곳은 갓성비 횟집으로 가격도 착하고 양도 낭낭한편이고 회의 퀄리티도 괜찮고 무엇보다 매운탕이 맛있다.. 매운탕이 너무 밍밍한 곳도 많은데 적당한 얼큰함에 기호에 맞게 청양고추를 추가해 넣으면 내 입에 딱 맞는 매운탕이 된다 거기에 수제비 사리 추가하면 2차 안가도 만조끄 (근데 2차감ㅋ) 회뜨는총각들 메뉴판, 메뉴판에 말고도 횟집답게 벽마다 붙어있는 활어세트 메뉴들을 보고 주문하면 된다 우리는 총각네 모둠회 中 주문! 영롱한 활어회 보고가슈 사실 방어처럼 기름진? 회를 잘 못먹는데 이번에 방어회를 먹어보곤 생각이 달라졌다 방어 맛있다.. 막장에 먹으면 더 맛있다...

친구 생일 기념으로 첫 우설을 도전하게 되었다 사실 대전 봉명동 술집 검색하다가 오호리준~? 하고 들어가보니 우설이라는 낯선 메뉴가 있길래 먹어보기로 함 우산거리쪽에 위치한 오호리준, 한 3년 전 쯤 친구가 결혼한다고 해서 청첩장을 받은 장소이기도 하다 너모 오래되었쪄잉 대전 봉명동 오호리준은 그 당시에도 분위기 좋은 괜찮은 술집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지금까지 유지중인걸 보니 음식을 잘하는구나 싶었다 아무리 분위기 좋아도 맛없음 못감!!! 메뉴판을 안찍어서.. 네이버에서 캡쳐했숨돠 한우 우설 야키니쿠와 나베가 세트인 메뉴를 선택했다 우설만 먹어도 되지만 겨울에 술먹는데 국물이없다? 우리에겐 술에 대한 배신임 국물 필수 필수 넘치지 않을까효..?? 나베는 좀 끓어야 해서 그런지 미리 나왔다 푸짐한거 보소....

오늘 뭐 먹지? 배달을 고민할 때에도 저녁 메뉴를 고민할 때에도 나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척척박사 먹고수 그녀의 추천 맛집 대전 유성 봉명동 제주 똥돼지 오겹살을 다녀왔다 외부 사진은 없다 사진 찍고 들어갔으면 꼼짝없이 웨이팅 했어야 했음 한 테이블 남은거 나이스 하게 앉았다 꽉 찬 자리들을 보니 더욱 기대되는 똥돼지 ♥ 정육식당이라 고기는 믿고 먹겠다 먹고수 그녀의 빠른 판단으로 오겹살 2인분 주문해주시구여 기름칠 해야 하니까 목넘김을 위해 소맥도 주문했다 맛집답게 착착착 테이블 세팅이 진행되었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고기를 기다렸다 저렇게 부르스타?에 고기 구워먹는게 얼마만인지 다른지역 놀러온 것 같고 설레이는 마음을 더욱 설렘설렘하게 함 쪼로록 깔별로 준비되어 있는 앞치마 나는 쿨톤이니 남색을 입으려 했..

어쩜, 우린 생일도 한달 차이일까? 이것은 도모다찌의 운명???? 내 사랑 나의 사랑 영원한 알콜메이트의 탄신일이 다가왔고, 쪼마난 머리를 이리 굴리고 저리 굴려도 도저히 퇴근하고 약속장소까지 가는 시간동안에 케익 사러 갈 시간이 나지 않겠다는 생각에 네이버 소ㅑ핑을 검색한 결과 장가네제과 생일케이크 만들기를 주문했다 배송은 빨랐다 그러나 상자가 뿌서져서 옴.. 마상.. 왜기랬어!! 왜기랬어!!!! 혼자 먹는거면 괜찮은데 선물용이니 세상 예민 캭 그래도 접다 보니 안보이는 부분이라 생일자는 암것도 모르고 행복해했다 그럼 된거쥬 럭키~★ 장가네제과 생일케이크 만들기 세트에 초코펜이 들어있긴 한데 1가지 색상만 그것도 랜덤으로 준다기에 뭐든 다 있는 다이소에서 초코펜을 사려했는데 배신당했다 초코펜 없음 ㅠ ..

회사, 집 회사, 집 요즘 일상이 없다 큰일이다 약속을 잡아야 하는데 의지도 없다 큰일이다 한달은 된 것 같은데 이게 최근 일상이라니 갑자기 우울하네 우울할 땐 포스팅 ㄱㄱ 나의 도모다찌가 추천해준 유성 봉명동에 위치한 박봉명생갈비 올시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너무 북적여서 내부 사진은 찍지 못했다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는데 옆 자리에서 회식을 하는건지 엄청 시끄러웠던 기억이 난다 (굳이 이자리 앉겠다고 앉았기에 입다물고 먹음ㅠ) 박봉명 생갈비는 우산거리 바로 옆 골목? 술집 많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 찾기는 쉽다 쪽갈비를 좋아하는데 친구가 뼈붙은 갈비를 먹을 수 있는 곳이라며 추천해준 박봉명생갈비 이름이 정겹다 헿 갈비 영롱해.. 또 가고시포... 처음에는 직원분께서 구워준다 이곳의 메인메뉴는 생갈비 하나다,..

여자치고 화장품에 관심이 없어도 너어어어어무 없는 나, 나는솔로에서 보면 토너패드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급!!!!!!!!!!!!!!!!!!!! 구매욕이 올라와서 올영 어플과 화해 어플에서 검색 후 인기순위가 높고 그 중에서도 내게 맞을 것 같은 패드를 찾아 첫 구매 완료 작은 방 조명 왜이래.. 왜이리 어두운 것이야... 나의 첫 토너패드는 앱솔룹 원샷 포어 클리어패드로 필링 및 각질제거 효과가 있는 패드다 수분충전도 우선이긴 하지만 주기적으로 각질제거를 해주는게 귀찮았던지라 각질제거 효과에 끌려서 구매하게 되었다 택배 오는 과정에서 상자가 요리조리 짜부되었지만 알맹이만 괜찮다면 나는 OK입니도 화장품에 관심이 없는 사람답게 화장품 리뷰도 잘 못한답니닷 헤헷! 데헷! 알맹..